2월10일) 폭력적인 아버지의 친권을 인정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연나랑 국어논술 원장 손보현입니다.

 

 

매주 토요일 중2 학생들과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죠~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달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들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은 조금 성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래 영상은 학생들의 토론 영상입니다^^

 

 

책 『내 인생의 스피링 캠프』는 제1회 '세계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로 10년 넘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소설에는 '5.18 광주 민주와 훈동'을 비롯해 1980년대 학생 운동 이야기가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여기에 주인공의 사연이 엮여 있어 영화 같은 느낌과 현실감을 동시에 전하고 있습니다.

 

 

  소설 속에는 가정폭력을 당하는 청소년 '정아'가 등장합니다. 

폭력적인 친권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겠죠?

이 문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친권은 천부적인 것이다' 라는 찬성측의 주장에 맞서

 반대측은 '가정 폭력범에 한해 친권을 박탈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자료를 직접 찾으며

평소 생각해 보지 않은 생각들을 많이 했겠죠?

 

 

꾸준히하여 점점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화이팅!